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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 국내 수입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LF는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과 국내수입·영업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버켄스탁은 1774년 독일의 신발 장인 요한 아담 버켄스탁이 설립한 브랜드로 특유의 아치형 밑창과 코르크 제조공법으로 유명하다.

LF는 기존 주력 아이템인 여름 샌들 뿐 아니라 버켄스탁의 가장 큰 강점인 편안함과 스타일을 살린 컴포트 슈즈, 워크 슈즈, 부츠 등 각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계약식에 참석한 올리베르 라이히허트 독일 버켄스탁 최고경영자(CEO)는 “편안하면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의 버켄스탁은 최근 세계적 놈코어 패션 열풍 속에서 트렌드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며 “LF를 통해 버켄스탁이 한국에서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켄스탁은 올해 상반기에 가두점과 주요 백화점 단독 매장을 내고, LF가 운영하는 편집숍 ‘라움 에디션’과 ‘라움 에디션 온라인몰’로도 유통채널을 확대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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