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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치킨 후라이, 숨바꼭질 마케팅 끝에 고정메뉴 등극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패스트푸드 체인인 버거킹이 인기 한정 메뉴 ‘치킨 후라이’를 고정 메뉴로 편입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치킨 프라이는 ‘치킨’과 ‘후렌치 후라이(감자 튀김)’의 합성어로, 닭고기를 감자튀김 모양으로 길고 가늘게 잘라서 튀긴 메뉴다. 

[사진=버거킹 홈페이지]

치킨 후라이는 지난 수년간 오프라인 매장의 메뉴에 등장했다가 빠지기를 반복하며 소비자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외신들은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버거킹처럼 ‘숨바꼭질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며 “여론의 주목을 끌만한 상품을 목록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켜 소비를 유도하는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joowon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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