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DGB금융그룹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 ‘수요문화-DAY’ 운영 중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박인규 은행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문화를 나누는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문화 Day’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수요문화-day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정시퇴근으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25일 오후, 첫 번째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DGB금융그룹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박인규 은행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문화를 나누는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문화 Day’를 운영 중이다. 3월 문화의 날인 25일께는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민들을 초청해 올해 첫 행사로 팝콘, 음료 등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어 3월 문화의 날인 25일께는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과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올해 첫 행사로 팝콘, 음료 등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문화-Day’ 행사는 앞으로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전통 국악과 관현악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 퓨전 음악 공연, 모종을 분양 받아 가족 모두가 참여해 키울 수 있는 행복모종심기 행사 등을 가져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요일을 확산해 나간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수요문화-Day는 지역민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행사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문화의 혜택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DGB사회공헌재단에서 개소해 언어 학습, 자격증 취득 과정, 요리교실 등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