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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2B, 전기자전거 전문 기술 지원을 위한 ‘테크 센터’ 오픈.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영국 브랜드 A2B가 전기자전거의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위해 서울 서초동에 ‘A2B 테크 센터’를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A2B는 접이식전기자전거를 비롯하여 고출력 전기자전거까지 6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해 유럽을 비롯한 미국의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 20일에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하여 브랜드를 새단장 하기도 했다.

A2B 관계자는 “이번 테크 센터 오픈으로 고객들이 구입 시에 가장 중점으로 고려하였던 사후 관리와 A/S에 대한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A2B는 테크 센터의 개점과 더불어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대전 알프스레포츠와 대구 바이크드림, 울산NSR 등 3개 점을 새로운 공식 리셀러샵으로 지정하였다.

해당 리셀러샵에서는 A2B 전기자전거의 구매뿐만 아니라 시승과 수리가 모두 가능하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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