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제주’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과 베이시스트 이원술이 제주도를 소재로 만든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올댓제주’는 장필순의 ‘애월낙조’를 시작으로 정준일의 ‘짝사랑’, BMK의 ‘바람의 노래’, 강아솔의 ‘하도리 가는 길’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푸른 자켓’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힘들게 내린 결정이 밤이 깊어질수록 알 수 없는 불안과 의심으로 잠 못 이루고 혼란스러워 하는 심경을 표현한 곡으로 임인건이 작곡ㆍ편곡하고 요조가 가사를 붙였다.
한편, ‘올댓제주’는 마지막으로 차윤섭의 싱글을 공개한 뒤 오는 4월 21일 정규 앨범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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