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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가 봄바람] CJ오쇼핑 ‘패셔너블’ 등…새봄 맞이 몸단장ㆍ집단장 하세요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CJ오쇼핑은 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 새로이 몸단장과 집단장에 나서는 이들을 위해 봄 신상품 패션과 뷰티, 침구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오는 28일 밤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패션 특집 프로그램 ‘패셔너블’에서는 스타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와 CJ오쇼핑이 손을 잡고 론칭하는 ‘스티브요니 스튜디오’의 봄 신상품 ‘요니 레더 트렌치’(24만8000원)을 선보인다. 힙선을 덮어주는 넉넉한 기장감의 양가죽 100% 가죽 자켓으로, 최근 트렌드인 메탈 장식을 사용해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옆 선에는 우븐 원단을 매치해 슬림해보이고 착용시 편안하다. 어깨에 디자인된 볼륨감 있는 자수 스티치와 기장감 넉넉한 가죽 벨트 등이 스타일리시해 보이도록 연출해준다.

29일 오전 10시부터는 일명 ‘고현정 빛크림’으로 유명한 ‘리엔케이 래디언스 컬러크림’(9만9000원)이 편성됐다. ‘리엔케이 래디언스 컬러크림’은 피부 톤 개선 및 톤 보정을 통해 피부 본연의 색을 찾아주는 기능성 멀티크림 기능에 세 가지 래디언스 캡슐을 함유해 자연스러운 피부 굴곡을 살리는 입체광을 더해 얼굴 빛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같은 날 오전 11시 10분부터는 집안을 모던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하게 꾸며줄 프랑스 명품 침구 브랜드 ‘잘라’의 ‘프리미엄 모달 침구세트’(32만9000원) 방송을 진행한다. ‘잘라’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의 주요 9개국에 진출해 각국 주요 도시에 수백여 개의 부티크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잘라’ 침구는 나뭇잎을 형상화한 패턴과 핀 스트라이프 패턴을 매치시켜 유러피안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흡수성이 뛰어나며 표면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고급 친환경 소재인 MOC을 사용해 가볍고 피부가 민감한 어린아이도 쓰기에 좋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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