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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사돈’ 동아원 주가조작 혐의, 전 대표이사 구속
[헤럴드경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동아원이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 대표이사 이모(61)씨와 현 부장급 직원 정모(47)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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