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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엘, ‘착한’ 가격으로 ‘수분 자외선 차단제’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국내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착한 가격의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엘의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업그레이드 된 차단 필터로 장, 단파 UVA 및 UVB를 빈틈없이 차단할 뿐 아니라, 프렌치 로즈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주름 개선 및 예방을 도와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해줘 노화를 완화시켜주고, 미세 먼지와 도시 공해와 같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 폴루션 기능까지 완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키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양근혜 이사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고자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2010년 출시된 키엘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국내소비자를 위환 환원 활동으로 이번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제를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30ml 2만9000원대, 60ml 4만9000원대로 전국 50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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