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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올해 배달 시작한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스타벅스가 올해부터 시애틀과 뉴욕을 시작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시애틀에서는 포스트메이트라는 회사와 손을 잡고 배달 서비스를 하고, 뉴욕시에서는 특정 지역에 있는 집과 사무실에서부터 배달을 실시한다고 했다.
<사진=123RF>

스타벅스 측은 배달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격은 없지만, 소량의 배달비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얼마인지는 말하지 않았으며, 배달 영업시간은 아직 정하지 않았고, 배달은 평균 30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배달부에게 팁을 줘도 된다고 덧붙였다.

뉴욕에서는 사이트를 통해 시애틀에서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 배달 주문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는 또한 캐나다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며 영국에서도 시범을 보일 예정이라고 외신에 밝혔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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