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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달러 눈치보며 하락…다우지수 0.58%↓
[헤럴드경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4.90포인트(0.58%) 내린 18,011.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2.92포인트(0.61%) 하락한 2,091.5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6.25포인트(0.32%) 떨어진 4,994.73에 각각 마쳤다.

투자자들의 증시 최대 관심은 미국 금리 인상이다. 근래 시장에서는 달러의 움직임이 증시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달러는 전날 약세로 돌아섰지만, 이날은 다시 소폭 강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1 대 1.0922달러 수준에서 형성돼 달러가 전날보다 0.2%가량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증시 투자자들 사이에는 매수보다는 매도 분위기가 강하게 형성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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