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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법관 청문회 개최 합의…일정은 추후 협의
[헤럴드경제=김기훈ㆍ박수진 기자] 여야가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수석은 “박상옥 대법관 청문회를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실시하되 일정은 여야 간사가 협의해서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야는 이날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 기한 내에 개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한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 뜻을 다시한번 강조한 셈이다.

여야는 또 4월 국회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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