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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십리 뉴타운3구역일대 주택시장 호황 ‘보문파크뷰자이’ 주목

▶ 보문 파크뷰자이 아파트, 45㎡ (구21평), 72㎡ (구29평), 84㎡ (구34평) 분양

새해 주택분양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올해부터 1순위 자격이 청약통장 가입 이후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듦에 따라 3월 청약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옮겨오고 있다. 안정적인 부동산투자상품을 찾는 투자자들까지 겹치면서 미분양 아파트의 인기도 상종가를 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전셋값 상승과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으로 새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긍정적 기대심리를 높이면서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

이러한 상황에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에 분양하는 재개발 아파트 ‘보문파크뷰자이’가 45㎡ (구21평), 72㎡ (구29평), 84㎡ (구34평) 에 한하여 마지막 분양을 실시 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보문동 일대에는 봄 분양을 준비하는 신규아파트 현장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문파크뷰자이와 불과 1.2km 떨어진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는 올 3월 왕십리 센트라스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보문동, 왕십리 등 성북구 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인근 지역에 신금호파크자이, 화랑대 이편한세상 이 4월 분양 예정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보문파크뷰자이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를 비롯한 이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들과 동일수준의 입지조건을 갖췄음에도 분양가가 저렴하고 퀄리티는 높다”며 “이런 이유로 수요자들이 브랜드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문파크뷰자이45㎡는 투룸 구조여서 신혼부부나 2~3인 가족구성원의 생활에 알맞게 설계되어 실용적이다. 실내구조가 전용면적 84㎡ 수준의 침실 공간과 넓은 거실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1%대의 금리인하로 투자 목적의 임대 수요도 높다.

전용면적 45㎡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과 높은 보안성 등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대비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매력적이다. 또 주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월세 시세가 다소 높게 형성된다.

또한, 84㎡ 일부 세대의 부분 임대형 아파트는 실 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 평면 구조이다. 2가구가 살 수 있지만 1주택으로 간주되므로 ‘1주택자’로 분류 돼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임대인이 다른 거주지에 살면서 소유한 부분 임대형 아파트를 세입자에게 모두 임대한 경우에도 임대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최근 한 세대를 두 개의 독립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임대수익을 위한 유니트'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원룸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 대학생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이러한 도보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수요층은 실 거주자뿐만 아니라 소형 아파트 투자를 목적으로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강점으로 꼽힌다.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초기 부담까지 줄였다.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6434-923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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