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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씨엠디, 저소득 가정에 라면 3200개 기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저소득 가정 및 결식아동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씨엠디는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서울 성동구 ‘성동지역아동센터’에 풀무원의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라면은 총 3208개로 약 477만원 상당이다.

이날 이씨엠디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는 성동지역아동센터에 라면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씨엠디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굿네이버스’에서 펼치고 있는 ‘착한소비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이씨엠디는 최근 3개월간 자사의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noodles&more)’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면 메뉴(‘자연은 맛있다’)의 판매 수량만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풀무원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 본부장은 “지난 4일 ‘굿네이버스’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한 데 이어 ‘착한소비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부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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