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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증권, ‘수요회복 조짐 철강 비중 확대’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철강업종에 대해 수요 회복 시그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비중확대를 권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철강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철광석 가격 하락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수요 산업의 정상 재고 복귀를 위한 수요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5년 BPS에 목표 PBR 0.8배를 적용해 산출한 POSCO 목표주가 440,000원과 2015년 BPS에 목표 PBR 0.7배를 적용한 현대제철 목표주가 89,000원, 그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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