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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하나투어, 인천공항면세점 사업권 확보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하나투어가 인천공항면세점 사업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나투어는 코스피시장에서 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72%(5000원)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와 영립목재, 토니모리, 로만손, 홈앤쇼핑 등 10개 기업이 속한 에스엠이즈 컨소시엄은 인천공항 중소기업 전용 구역 재입찰 결과 9구역을 낙찰 받았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210억원의 임대료를 낼 예정이지만 10개사 균등하게 임대료를 낸다고 가정하면 임대료 부담은 연간 21억원으로 크지 않은 수준”이라며 “하나투어가 낼 비용에 비해 누릴 효용이 더 큰 사업”이라고 말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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