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닦기는 소독효과와 탈지력(기름을 제거하는 능력)이 높은 이소프로필알코올 성분과 초미세섬유로 구성됐다. 안경렌즈 및 테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흔적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 제품 1개당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사용방법은 티슈가 마르기 전에 안경렌즈나 테의 더러운 부분을 닦아내면 된다. 모래나 쇳가루 등이 묻은 경우는 물로 씻어낸 뒤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한 안경닦기는 안경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거울, 선글라스, 스키용 고글, 시계 등을 닦아내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은 요즈음 황사마스크, 손세정제와 같이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제품”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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