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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루나, 보습력 높인 ‘아방 팝 파운팩트’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에서 ‘아방 팝 파운팩트(Avant Pop Founpac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상품 ‘루나 아방 팝 파운팩트’는 건조한 봄 환절기에 맞춰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슬립 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60% 이상 함유시켜 스킨케어부터 화사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봄 환절기 건조한 공기로 인해 증발되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맑고 건강한 피부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도록 효모 발효추출물, 비피다 발효여과물 등 총 8가지의 에센스 성분과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비타민A, E 및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루나 아방 팝 파운팩트’는 새로운 형태와 표현력이 강조된 화려한 컬러의 아방 팝 트렌드를 패키지에 담아내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5년 S/S 패션 트렌드인 아방 팝의 세련되고 광택감 도는 형광빛 컬러를 독특한 문양으로 표현해 제품의 개성을 표현했다. 또한 톱모델이자 루나 모델인 한혜진의 사인을 제품디자인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루나 관계자는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아방 팝과 메이크업 트렌드인 내추럴 물광 메이크업을 담아낸 아방 팝 파운팩트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올 봄 유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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