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회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축하카드, 청첩장, 초대장 등 각 부문별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데, 비핸즈카드가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미국 카드 브랜드 ‘Minted’ 등과 함께 청첩장 부문 파이널에 진출한 것이다.
파이널에 오른 주인공은 비핸즈카드의 뛰어난 레이저커팅 기술력이 극대화된 제품 ‘Laser Cut Forest 3D Pocket’으로 숲 속에서 한 쌍의 새가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종이 카드 안에 입체적으로 담았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5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5 LOUIE AWARD 갈라쇼에서 가려진다.
한편, 지난 2010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비핸즈카드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 웨딩 인비테이션(www.bweddinginvitations.com)’을 통해 웨딩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
B 웨딩 인비테이션은 미국의 한 웨딩 포털 75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첩장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비핸즈카드의 글로벌 브랜드다. 이미 미국 진출 4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100만달러를 넘어섰고 올해 20% 이상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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