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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저스트주스클렌즈’ 亞최초 전용생산시설 준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음료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대표 정형호)는 아시아 최초의 클렌즈 주스 전용 생산 시설인 ‘저스트주스 생산센터(Just Juice Production CenterㆍJPCㆍ사진)’를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JPC는 대지면적 4869㎡에 총 2개동 규모로, 하루 5000병의 클렌즈주스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올가니카가 국내에 처음 소개한 클렌즈주스는 무첨가 착즙 과채주스로, 일명 디톡스주스로 유명하다. 


특히 JPC는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인 최첨단 HPP(high pressure process), 즉 열을 가하지 않고 높은 압력으로 제품의 보존기한을 늘리는 초고압 살균공정 설비를 갖췄다. 더불어 국가위생관리체계인 HACCP 인증까지 획득했다.

올가니카는 최첨단 생산ㆍ유통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국내 클렌즈주스 시장점유율 및 브랜드파워 NO.1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독보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될 전망이다.

정형호 올가니카데이 대표는 “JPC 준공으로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슈퍼프리미엄 주스의 위상에 걸맞은 첨단안전ㆍ위생시설에서 생산하게 됐다”며 “무첨가 비가열 클렌즈주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가니카가 전용 생산 시설 완비라는 또 한번의 혁신을 통해 기존 가열ㆍ첨가주스와의 차별화는 물론, 즉석 주스바와 비교해 위생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한 격차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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