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원선ㆍ라이너스의 담요,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 조원선과 라이너스의 담요가 오는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조원선은 지난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로 데뷔해 ‘내게로 와’ ‘습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09년 첫 솔로 앨범 ‘스왈로(Swallow)’를 발표한 바 있다. 이밖에도 그는 지난해 에픽하이의 신곡 ’헤픈엔딩‘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토이, 캐스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기도 했다. 조원선은 이번 ‘뮤즈 인시티’를 4년 만에 복귀에 나선다. 


라이너스의담요는 지난 2001년 결성, 2003년 미니앨범 ‘시메스터(SEMESTER)’로 데뷔했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재즈 팝 장르를 선보였던 라이너스의 담요는 지난해부터 보컬과 키보드를 맡은 연진의 1인 밴드로 활동 중이다. 라이너스의 담요는 이번 ‘뮤즈 인시티’를 위해 5인조 풀 밴드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오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핟. 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muse-incity.com)및 페이스북(facebook.com/museincit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지니뮤직’ 회원은 20%, 통신사 ‘올레’ 가입자는 10% 할인 혜택을 1인 2매까지 제공한다. 문의는 (02) 3141-3488.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