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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라베니체마치에비뉴’ 1차 성공리에 분양완료 2, 3차 시작

㈜알토란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되는 수변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이달 중 2, 3차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 3,000m² 면적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후속분양 중 2차분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에 입지해 있어 1차분보다 더 많은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3차’는 상층부 주요 공간에 테라스 정원을 계획하여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성큰 및 건축물을 분절한 열린 공간을 통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또한,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에 맞게 수변보행축에 테라스 공간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하였다. 분양가는 평균 3.3m²당 2,350만 원으로 주변 상가들에 비해 약 200만∼500만 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며 향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 1%대로 내리면서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시장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현재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가는 공급과잉 오피스텔, 불안정한 호텔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2, 3차의 분양 시작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상권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무상임대(Rent Free, 렌트프리) 혜택을 적용하여 임차인이 1년간 무상으로 점포를 대여함으로써 임차인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임차인 확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낮췄다고 한다.

총 13개 블록 중 근번 1차 시범단지의 분양가를 상가 활성화를 위해 가장 저렴하게 책정하게 되었으며 향후 2차, 3차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격도 상승하며, 무상임대(Rent Free, 렌트프리) 혜택도 사라진다고 말하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가지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현재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매일 꾸준하게 들어오고 직접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며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와 마찬가지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차, 3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야 원하는 상가를 선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기에 라메니체마치에비뉴는 큰 문화공간이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등으로 인해 주변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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