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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최대 규모 '리베르 오피스텔' 분양 예고…투자자 관심 집중

층간 소음방지, 단열기준강화, 로이복층유리 시공으로 차별화

사상 초유의 연 1% 금리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가치가 높은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서 초대형 오피스텔의 분양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해용종합건설㈜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6번지에 들어서는 '리베르 오피스텔'의 사전청약을 이번 달 중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베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19.38~27.04㎡ 총 480실이라는, 안산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지상 2층부터 17층까지가 오피스텔이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에는 총 341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편리함을 더했다.

최신 오피스텔답게 풀옵션 홈 스마트리빙 시스템을 적용하고, 테라스와 옥상정원을 구축했다.

또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시공을 통해 소음예방에 신경 썼고, 에너지 심의를 거치지 않고 건축했던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외벽과 내벽 두께를 약 30% 강화해 단열성을 높여 관리비가 저렴하다.

또한 층간소음방지 시공을 통해 민원발생여지를 줄여 아파트처럼 짓는 오피스텔로 추천할 만하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에 들어선다. 고잔역과 도보 5분, 중앙역과 도보 7분 거리의 더블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수원, 인천, 시화를 이어주는 산업도로와 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바로 옆에 830병상 규모의 고대 안산병원이 있고,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를 비롯해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와 송산 그린시티 등인 지척으로 조성돼 약 36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모델하우스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24시간 상담가능) : 1566-193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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