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씨즐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2~3일에 걸쳐 최신 촬영 기법을 동원해 맥주 거품의 질감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고도 현실감 있게 영상에 담아내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또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카스만의 숨겨진 맛의 비결인 ‘후레쉬캡(Fresh Cap)’ 기술을 강조했다. 후레쉬캡은 병마개 내부를 특수 설계해 맥주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오비맥주의 특허기술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결 따뜻해진 날씨의 영향으로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카스의 신선하고 청량감 넘치는 맛과 소리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광고를 발판으로 여름 맥주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카스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내 톱 10 브랜드로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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