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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분양도 시리즈? 1차 이은 2차 상가 분양 인기

- 상가 시장 성공적인 분양에 연달아 후속 분양 나서
-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1차 분양인기에 2차 분양 역시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연달아 후속 분양을 나서는 추세다. 상가시장 역시 그러하다. 성공적인 1차 분양 인기를 이어가는 2, 3차 분양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후 이어지는 분양이기에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형성 돼있어 인기가 높다는 게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가 1차 성공에 이어 2차를 분양 한다.

수로 변을 따라 조성 될 B동은 다 팔린 상태. 현재 롯데마트와 연계된 A∙C동 점포를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2차 분양은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입점을 확정한 롯데마트(하이마트, 토이저러스, 문화센터)와 연계 된 상가로 1차분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차 분양에 나선 A∙C동 모두 롯데마트와 연계된 업종을 통해 프리미엄 상가로 구성될 예정. A동은 디자이너 패션, 스포츠웨어/용품, 멀티슈즈샵, SPA브랜드, 헤어&뷰티, 드럭스토어, 팬시&기프트, 악세서리&쥬얼리, 스킨케어, 가구&인테리어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C동 롯데마트 프리미엄에 캐널로 들어가는 초입상권으로 입주민 및 유동객을 끌어당기는 고품격 생활 편의 상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편의점, 은행, 부동산, 세탁소, 애견샵, 약국, 분식점, 제과점, 자동차 전시장, 이동통신, 유기농 전문점, 전자제품 판매점 등의 입점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는 총 54개 점포다. 특히 모두 전면 1층에 구성되는 것이 장점. 유러피언 스트리트 몰로 고급 테마형 카페거리도 조성 될 예정이다. 카페거리변, 랜드마크 코너형, 리빙 대로변 등 매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면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연간 280만명의 내방객이 예상되는 롯데마트와, 수로변에 위치한 라베니체와 수로변 테마형 상가인 라베니체와 연계 되면 한강신도시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

한편 상가는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15만 명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그 중 구매력이 높은 30~40대가 전체 인구 중 43%를 차지한다는 점 역시 상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편도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2018년 완공예정)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또한 김포 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개통으로 더욱 빨라진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가격과 면적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실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A-10 상가는 전용면적으로는 75㎡(22평) 정도다. 분양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억6000만원 선. 반면 인근에서 분양 중인 G상가의 경우 면적이 44㎡(13평) 불과하지만 가격은 8억7000만원(부가세 포함)에 달한다. 3.3㎡당으로 계산하면 분양가 차이는 더 커진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의 경우 1800만원 대 이지만 G상가는 3200만원 대로 분양가 차이가 1400만원 이다.

초기투자비용 부담 역시 낮은 편.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 인근(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899-96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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