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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최초 분양형 호텔 나온다

- 수익형 부동산 경쟁치열 ... 희소성 높은 부동산 상품 주목
- 평창 최초의 분양형 호텔 '더화이트호텔' 분양 나서

평창에 최초의 분양형 호텔이 나온다. 이름은 ‘더화이트호텔’ 그 동안 평창에서 볼 수 없었던 수익형 부동산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희소성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인기에 오피스텔, 상가, 분양형 호텔 등 다양한 상품이 앞다투어 쏟아져 나오면서 공급이 과잉 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임대수요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 이에 수익률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희소성을 앞세워 임대수요를 확보 하기 수월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는 것.

‘더화이트호텔’ 역시 최초라는 희소성을 앞세워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호텔규모는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과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화이트호텔 테라스 투시도>

평창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 20년 만에 들어서는 호텔로, 단지가 들어설 휘닉스파크는 스키장은 물론 워터파크, 골프장, 여기에 호텔과 콘도, 유스호스텔 등으로 구성된 사계절 휴양단지다. 연간 방문객만 300만 명 이상에 이를 만큼 강원도에서도 대표적인 관광단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평창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 특히 동계올림픽 기간에만 강원도 내에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휘닉스파크는 올림픽 기간 중 10개 종목(스키, 스노우보드)이 열릴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호텔운영은 20년간의 호텔, 리조트 운영 노하우를 갖춘 ㈜휘닉스파크가 맡는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 최소 1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지급되는 확정 수익 지급 기간 이후, 운영사의 노하우에 따라 수익이 판가름 나는 만큼, 20년의 노하우를 갖춘 ㈜휘닉스파크의 운영관리 소식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용등급 A0(에이제로) 건설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시공을,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았다. 운영관리는 물론 시공, 신탁 모두 신뢰도 높은 기업이 참가해 안정성을 더했다.

교통편도 수월할 전망. 원주~강릉복선전철 KTX가 개통(2017년 예정)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 내로 도달 가능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확충하고 있는 만큼 평창으로 이동은 날로 편리해질 전망이다.

‘더화이트호텔’은 오는 21일(토) 서울 삼성동(삼성역 5번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23-482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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