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청라국제도시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 폭발

▶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 치솟아...
▶ 청라국제도시는 중소형 아파트 공급 비율 30%도 안 돼... 중소형 아파트 수요 많아
▶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문의 이어져...
▶ 청라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전세난과 아파트가격 상승, 신규분양 아파트의 인기 속에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단지들은 중대형보다 단기간에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부동산써브가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67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매매 수요자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주택 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가운데 80.1%(543명)가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를 꼽았다. 이어 전용면적 60㎡이하가 13.9%(94명), 전용면적 85㎡ 초과는 6%(41명)로 뒤를 이었다.

지난 11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응찰자수 상위 10개 물건은 모두 서울·수도권의 3억원대 이하 또는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했다. 최소 33명 이상 응찰한 이들 물건은 △교통이 편리한 입지 △3억원대 이하 물건 △중소형 평형 등 3가지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 속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과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까지 합세하면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하면서 “한 자녀를 둔 가정이 많아지면서 과거처럼 큰 평형대의 아파트는 찾는 수요가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 청라국제도시의 중소형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올해 봄 분양에서 주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2014년까지의 전체 공급물량을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 이하의 공급비율이 29.7%에 그쳐 중소형 평형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자료 출처 : 국민은행)

청라국제도시의 21,213가구 공급 물량 중에서 전용면적 84㎡ 이하 공급물량은 6,309가구로 전체의 약 29.7%를 차지했다.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는 청라국제도시는 남아있는 일부 물량은 대부분 전용면적 100㎡를 넘는 중대형 평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피해 주거환경이 좋은 것으로 이주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청라국제도시의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였다”고 말하면서 “청라국제도시는 중소형 물량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고 설명하였다.

이런 청라국제도시에 4월초에 분양하는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이하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A12 블록에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지하 2층~지상 30층 14개동 규모에 전용 74㎡타입 203가구, 전용 84㎡타입 1,209가구, 전용 99㎡타입 169가구로 구성되며 총 1,581가구이다. 청라국제도시에 공급되는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이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른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여 단지 내 청람초와 바로 앞 청람중, 청라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커널웨이 수변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혁신설계를 도입하여 명품주거단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생태공원, 힐링웨이 등 테마별 공원을 조성하는 등 조경에도 많은 신경을 썼으며, 1,2차 모두 실내수영장을 갖춘 청라국제도시 유일 단지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대단지 명품주거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상품에도 공을 들여,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4-bay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며,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 하였고, 10cm 높은 천정고도 설계에 도입하였다.

내부는 대형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주부들의 마음까지 헤아렸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서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위치하여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민들이 많다”고 말하며 “서울 지역에서 전세난을 피해 이주를 계획하는 고객들은 물론, 청라 등 인천지역에서 주택 갈아타기를 하려는 고객들의 전화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749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