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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에코프로 목표주가 1만 3000원 제시’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20일 에코프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만 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장정훈 연구원은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1159억원,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09억원이 전망된다”며 “전기차용 NCA재료 공급과 탄소배출권 관련 환경부문 확대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2015년과 2016년 예상 EPS 평균값에 글로벌 Peer들 평균 PE배수 20.1배를 적용하고 30%의 프리미엄을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미엄의 이유는 글로벌 배터리업체와의 장기공급계약으로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전기차 성장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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