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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씨엔플러스, 베트남 생산법인 준공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초정밀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인 씨엔플러스는 베트남 생산법인(CNPLUS VINA)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CNPLUS VINA의 총 면적은 22,532㎡ 규모로 지난 2014년 12월 29일에 CNPLUS VINA 공장의 시공을 마무리하였으며 이 후 준공검사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CNPLUS VINA는 향후 베트남 고객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고객은 물론 한국 고객의 요구도 충분히 대응가능 하도록 내부시스템을 확립하고,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글로벌성장을 위한 핵심 기지로 도약하기 위하여 생산법인의 생산능력 강화와 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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