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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가치 품은 명품 입지, 양산신도시 상가 분양 ‘희소식’

황산문화체육공원 활성화 사업 수혜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단지 내 상가

금리인하 호재로 상가 시장을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가운데 아파트 분양성공으로 분위기를 달군 ‘양우내안애 5차’가 금일(19일)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양우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개발지구 43블록에 들어선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단지내 상가를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현장 관계자는 “양우내안애 5차 아파트가 일찌감치 분양 완료됐고 6차 에코뷰도 조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특히 6차의 경우 상가 분양 당시 하루 만에 완판 된 바 있어 이번 5차 상가 분양에서도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가는 물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서도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하고 주목도가 높은 사거리 코너를 선점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금리인하 호재까지 겹치며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상가는 지상1~2층 근린생활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3.6~99.4㎡ 29개 점포로 공급되며 금일 오후 12~ 4시까지 입찰 등록을 마친 후 오후 5시 개찰 예정이다. 계약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상담 및 계약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희소성 높은 신도시 상가, 황산문화체육공원 활성화 사업 수혜
양산시는 지난해 경남지역에서 최대 호황을 누린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신도시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아파트 물량이 대거 쏟아졌고 계속된 인구 유입에 힘입어 대부분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대대적인 신규 분양이 예고된 가운데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상업시설이 부족한 상황. 이번 5차 상가 분양 소식에 일대 부동산업계가 이목을 끄는 부분도 이러한 희소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가 주변 호재도 투자심리를 부추긴다. 황산문화체육공원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일대 부동산가치가 뛸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양산시는 총 6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187만㎡ 규모의 랜드마크형 문화 레저공간을 건설할 예정이다. 총 3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원 내 번지점프장과 열기구 체험장, 수영장, 궁도장, 골프장, RC카체험장, 캠핑징, 농경체험장, 수상레포츠 계류장 등의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완공 시 풍부한 관광 수요와 함께 폭발적인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검증된 입지와 성공노하우를 갖춘 알짜 물량으로 일찌감치 투자자들이 줄을 설 것으로 예상됐다”며 “특히 황산문화체육공원 활성화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점쳐지고 있어 분양 성공을 낙관할 만하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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