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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마트 첫 전국 동시세일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하이마트는 올해 첫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삼성과 캐리어의 2in1에어컨, LG 세탁기, 위닉스 공기청정기, 삼성 냉장고, 대우디스플레이 TV, 롯데기공 제습기, 레노버 노트북, 필립스 면도기, 일렉시온 전기레인지 등으로 20일부터 3일 동안 지정된 모델을 초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2015년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고객들이 판매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여름 계절가전 미리 장만 행사도 진행한다. 20일까지 위닉스와 LG전자의 제습기를 특별할인 판매하며 에어컨 행사모델 구매시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15만점까지 증정한다. 또한 에어컨과 정수기 동시 구입시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증정하고, 에어컨과 정수기, 안마의자를 동시에 구입하면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를 증정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국민, 신한, 삼성, 롯데제휴, 현대제휴)로 결제시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지정 행사제품 구매시 최대 15만점의 하이마트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액의 일부를 롯데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결제 금액의 10%를 하이마트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스테인레스 냄비세트, 고급 반상기 세트, 글라스락 세트, 전기 그릴, 후라이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사, 혼수 고객은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약 3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이병세 마케팅팀장은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말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필수 가전 위주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추가 혜택을 활용한다면 꼭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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