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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스커피, 독일식 팬케익 ‘더치 베이비’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오븐으로 구워 만든 독일식 팬케익 ‘더치 베이비(Dutch Baby)’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치 베이비는 팬에 재료를 올려 화력으로 굽는 일반 팬케익과는 달리 균일한 조건에서 전용 팬째 오븐에 넣고 구워내는 메뉴다.

생딸기와 블루베리 리플잼, 휘핑크림으로 이뤄진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와 리얼벨지안 초콜릿과 아몬드, 마시멜로가 토핑으로 올려진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 등 2종이 있다. 가격은 각각 8500원이다.


할리스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4월 14일까지 더치 베이비 1종과 아메리카노 1잔을 1만원에 판매한다. 또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 다운로드 멤버십 고객에게는 더치 베이비 구매 시 4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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