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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푸르지오써밋, 아파트/오피스텔 인기리에 분양 중"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4년 4분기(10~12월) 서울에서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용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피스텔 용산구 수익률은 연4.7%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금금리가 1%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용산지역이 높은 부동산 수익률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 주한미군 이전용지’가 최고 218m 높이 빌딩을 포함한 업무ㆍ상업ㆍ주거 복합단지로 조기 개발돼 용산공원 인근에 흩어져 있는 땅(산재용지)인 유엔사·수송부·캠프킴 자리 18만㎡ 일대가 50층 이상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강북을 대표하는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산지역은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으며, 여기에 올해 4월 준공예정인 엘지유플러스 본사 이전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국내 최대 호텔 건설, 국내 최대 의료복합단지 건설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도 수요가 많은 아파트, 오피스텔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산터미널 부지에 현재 우리나라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 39층 3개동의 엠배서더 관광호텔을 대우건설이 한창 공사 중이며, 용산5구역은 제주한라병원과 MOU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관광호텔 의료복합 시설이 현재 추진 중이다.

교통호재로는 신분당선 연장 확정으로 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新)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로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오는 다음 달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2시간 39분이 걸리던 호남선(용산-광주 송정)의 주파 시간이 1시간 33분으로 1시간 6분이나 단축되어 광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도 가능해졌다.

KTX·1·4호선, 중앙선과 얼마 전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했기 때문. 여기에 용산 신분당선 역사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협약으로 더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최대 수혜주라 할 수 있는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이 관심을 끈다.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 - 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푸르지오 서밋이 용산의 최저가로 용산역 전면 2구역에서 분양 중이다.

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 에어콘, 빌트인 '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중도금 무이자는 말 그대로 중도금을 대출받더라도 이자를 내지 않는 조건이다. 건설사가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중도금 대출시 매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자후불제와 달리 잔금시점에서도 납부할 이자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계약자가 자금계획을 세우는데 효율적이라 실수요자들의 많은 환영을 받고 있는 혜택이다.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선착순으로 동, 호지정 분양이 진행 중으로 관심 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용산역 현장 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계약 담당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분양문의: 1661-861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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