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5를 단독 후원한다. 국내 카드사로서 유일하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로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한국 최고의 EDM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월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및 주변에서 진행될 울트라 코리아 2015의 입장권은 인터파크, 하나프리티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BC카드 고객 및 해외에서 발행된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결제금액의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4매까지 혜택제공)

울트라 코리아 2015에는 데이비드 케타, 하드웰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연장 내 식음료 코너는 BC카드, 유니온페이카드 및 T-머니로만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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