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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초등생 대상 ‘어린이자연학교’ 운영
서울시농업기술센터, 10월까지
서울시는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자연학교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2750명을 대상으로 55회 운영된다. 주중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단체로 참여하는 ‘어린이자연체험교실’을, 여름방학에는 가족이 참여하는 ‘여름철어린이자연학교’가, 토요일에는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 등이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시민자연학습장, 다육식물전시관 등에서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강의 ▷실체현미경으로 식물구조 관찰 ▷허브심기 체험 ▷소동물ㆍ곤충 관찰 ▷200여종 농작물 관찰 ▷떡메치기 체험 ▷미꾸라지 잡기 ▷전통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어린이자연체험교실은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유선 접수하고 다음달 말 개강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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