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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동광진교육청, 찾아가는 ‘학교회계ㆍ시설지원단’ 운영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119 EASY(理知) 학교 회계ㆍ시설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일선학교 회계ㆍ시설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 회계ㆍ시설 담당자의 문제 해결능력 배양과 회계업무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및 지구별 멘토ㆍ멘티 동아리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교 현장에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사 입찰 계약과 설계 검토 등에 대한 컨설팅, 학교에서 실시하는 소액 수의ㆍ입찰 공사의 계약 방법, 공고문 작성, 적격 심사 등 전반적인 공사 계약 업무를 지원하는 멘토링 등을 실시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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