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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허니 바닐라 마끼아또’ 등 봄 시즌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스타벅스(대표 이석구)가 봄을 맞아 음료와 디저트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헤이즐넛 마키아또’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 등 시즌 음료와 디저트, 머그 및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였다가 다시 등장한 메뉴로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를 마키아또 스타일로 살려낸 에스프레소 음료다. ‘허니 바닐라 마끼아또’는 꿀이 함유된 허니 소스와 바닐라 향이 조화된 마끼아또 스타일의 음료로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톨 사이즈 기준 가격은 5800원이다. 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인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도 출시됐다.


아울러 편리한 일회용 퍼스널 드립 제품인 ‘스타벅스 오리가미’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종이접기를 의미하는 ‘오리가미(origami)’는 머그컵 위에 얹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풍부한 커피가 추출되는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국 740개 매장에서 해당제품 1팩과 머그컵을 함께 구매할 경우 오늘의 커피 톨 사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또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ㆍ아라비아, 아시아ㆍ태평양 세 지역의 커피를 가공해 만든 원두 ‘스타벅스 트리뷰트 블렌드’와 ‘쓰리 리전 블렌드’도 판매한다.

이밖에 녹색과 밝은 연두색을 사용한 디자인의 머그와 텀블러도 17종이 판매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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