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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컴투스 급락세…닌텐도, 모바일 게임 진출 우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컴투스와 게임빌 등 대표적 모바일 게임사들이 닌텐도의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우려로 급락세다.

18일 오후 2시26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8.97%(1만8200원) 떨어진 1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도 6% 넘게 급락세다.

이날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 캐주얼게임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닌텐도가 슈퍼마리오 시리즈로 캐주얼게임사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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