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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1500호점 찍고 2000호점 간다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이디야커피는 오는 30일쯤 서울 관악구 인근에 1500번째 매장인 서울대중앙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커피전문점 업계에서 1500호점이 출점하기는 이디야커피가 처음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3년 10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까지 1480호점을 출점했다. 올해 목표는 2000호점 출점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달중 출점하는 1500호점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중 총 1만6650명을 선정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주목을 끄는 상품은 250만원 상당의 최고급 커피머신, 아이폰6와 특별 제작된 아이폰용 이디야 시그니처케이스,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으로 각각 50명씩 150명의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또 고객 1500명에게 1500호점 기념 원두, 1만5000명에겐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벌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1000호점을 돌파한지 채 2년도 안돼 150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커피전문점 서비스만족도 1위 등 고객님들이 주신 사랑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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