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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여관, 4월 25~26일 롯데카드 아트센터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장미여관오는 4월 25~26일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개안타, 4월이다’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썰콘서트’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미여관은 “한 해의 1/4분기인 이 시점, 연초에 세웠던 개개인의 목표와 다짐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사연으로 받아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문의는 (02) 322-8487~8.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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