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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지역서비스투자사업단, 기관평가 및 개별평가 최우수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은 서비스품질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단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 실시한 2014년 서비스 프로그램 개별 품질평가에서 ‘노인 건강취약계층 운동처방 서비스’ 프로그램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청춘은 60부터’ 프로그램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최근 기관 역량강화와 사회서비스 품질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보건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 직원들이 최우수기관 현판을 들고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왼쪽부터 장기환 교수, 백금화 팀장, 사업단 직원들)

사업단은 지난 1월 서비스 전체평가에서 사업 전반에 대해 기관운영, 제공인력의 자격관리 및 근속율, 계획적인 서비스 제공, 이용자 만족도 등 대부분 사항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장기환(치기공과 교수ㆍ49) 단장은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연이어 받았다”며 “지역사회에 더 기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지원 사업은 자격을 갖춘 기관이 허가를 받아 개인 또는 사회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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