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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리틀소시움, 그랜드오픈 100일 맞아...100만 글로벌 리더 꿈 새기기 행사 가져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영남권 어린이 진로교육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EBS 리틀소시움은 그랜드오픈 100일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3시 리틀소시움 파크 로비에서 ‘100만 글로벌 리더 꿈 새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들과 함께 앞서가는 미래를 여는 EBS 리틀소시움이 개장 100일을 맞아 준비한 ‘100만 글로벌 리더 꿈 새기기’는 100만명의 어린이가 리틀소시움에서 글로벌 리더의 꿈을 새기는 첫 걸음을 내딛길 소망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다.


이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참여해 대구 내 100명의 어린이를 글로벌 리더로 선정해 무료 초청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각 직업군을 대표하는 이 시대의 리더 50여명이 어린이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 자격으로 참석해 멘티로 참석한 50여명의 어린이들의 꿈을 듣고 함께 가슴에 새긴다.

멘티 어린이들은 무료 초청된 글로벌 리더 100명 가운데 꿈 리더로 선발된 아이들과 소외계층 어린이들 중 꿈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이 강한 아이들로 총 50여명이 멘토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이날 멘티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멘토와 함께 새기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리쏘 명예시민장을 수령하게 된다.

‘100만 글로벌 리더 꿈 새기기’는 당일행사와 함께 아이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26∼28일 3일간 아이들의 꿈이 이뤄지는 ‘리쏘 드림스튜디오’를 제로포인트 광장에서 운영한다.

드림스튜디오는 아이들이 꿈꾸던 직업의 의상을 입고 사진으로 남기는 공간으로 인화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해 리틀소시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꿈 새기기 기회를 제공한다.

EBS 리틀소시움 이동훤 대표는 “지난 100일간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리쏘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키웠다”며 “앞으로 10만을 넘어 100만 어린이들이 리쏘를 발판 삼아 자신의 꿈을 가슴에 새기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 대구 엑스코 지하 1층에서 개장한 리틀소시움은 3~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6개 직업군, 60여개의 다양한 직업 시설로 이뤄져 있어 아이들이 재밌는 직업 체험과 미래지향적인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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