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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L&C ‘참숯’ 바닥재 유해물질 제로 실내공간 쾌적하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화L&C(대표 한명호)는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인조대리석 전 분야에 걸쳐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가정, 어린이집, 사무실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PVC바닥재는 유해물질 검출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제품이다. 한화L&C ‘참숯’은 녹색소비자연대 조사에서 프탈레이트가소제 함량 0(Zero)를 평가받아 그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카드뮴, 납, 수은 등 중금속 역시 검출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참숯은 바닥재의 뒷면의 천연 참숯 성분을 통해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주고,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해준다. 2015년 신제품 참숯은 사용자의 손이 직접 닿는 UV코팅층뿐 아니라 표면 필름층 역시 친환경적 물질을 사용했다. 디자인 역시 살아있는 나무의 질감을 극대화 한 신규 디자인 7종을 추가했다.

한화L&C의 인테리어필름 ‘BODAQ(보닥)’은 뒷면에 특수점착제 처리가 돼 있어 주방, 신발장, 옷장 등의 가구 및 아트월을 쉽게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습기찬 벽체나 오래된 가구를 새로 꾸미고 싶지만 비용부담 때문에 주저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400여종 이상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안정적인 품질을 고루 갖췄다.

주방 상판, 탁자나 상업공간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하넥스’도 2015년형 신제품으로 자연의 흐름무늬(vein)를 새로 선보였다. 칸스톤은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한 프리미엄 인테리어마감재로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99% 사용했다. 하넥스는 천연대리석에 비해 유연해 주방 욕실 등 주거공간에서부터 전시장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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