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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진주서 ‘묻지마 살인’ 3명 사상
[헤럴드경제]경남 진주에서 일명 ‘묻지마 살인’으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모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전모(55)씨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씨는 범행 직후 도망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흉기를 휘두른 전씨와 아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전씨에 대해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지와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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