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4월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아이에스동서는 오는 4월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 지상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A 190가구, 84㎡A 188가구, 84㎡B 187가구 , 84㎡C 189가구 등 총 754가구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아이에스동서 분양 관계자는 “하남 현안지구는 타 택지지구에 비해 큰 조명을 받지 않아 저평가 돼 있는 부분이 있다”며 “주변으로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 등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전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주거 환경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 있는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약 3배 크기인 연면적 33만㎡로 백화점, 명품관 등이 들어서고 카페 거리, 영화관, 스파, 키즈파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조성되는 복합 쇼핑몰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어린이 물놀이장, 생태연못, 야외무대 등 주민 친화시설과 다목적 체육시설, 실내 체육관이 조성된 유니온파크가 들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 고교가 있다.

교통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진입도 용이하다.

특화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4베이(일부세대 제외)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가변형 와이드 거실, 대형 펜트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대부분 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해 향후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해 주상복합, 빌라 등 건축물과 토목 공사까지 사업을 확장했으며, 최근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건설업체로 꼽히고 있다. 현재는 국내 최초의 건설 및 건자재 법인으로, 에일린의 뜰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통해 전국에 약 2만여가구를 공급해왔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총 48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