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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핀테크 협력 센터 공식 출범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급변하는 핀테크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H핀테크 협력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NH핀테크 협력센터’에는 10개 부서가 참여하여, NH농협은행과 제휴를 원하는 기업이 직접 개별 부서에 접촉할 필요 없이 센터에 한 번만 접수하면 원스톱으로 협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는 기술력은 있지만 기반이 약한 핀테크 기업이 센터에 지원 요청을 할 경우 금융지원, 기술상담, 법률자문 및 특허 출원 등 기업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핀테크 기업은 NH농협은행 본점에 설치된 협력센터에서 1차 접수 및 사전 상담이 가능하고, 2차로 심화 상담을 통해 관련 분야가 결정되면 이후 해당 부서로부터 직접 1:1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NH농협은행 측은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NH핀테크 협력센터’를 통하여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굴·도입하여 금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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