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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641회당첨번호…한 동네 판매소서 1등 3개 당첨
[헤럴드경제] 로또 641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3월 둘째 주 토요일인 14일 진행된 나눔로또 641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8, 21, 36, 37, 43 보너스 12’으로 발표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1인당 19억9007만4563원을 받는다. 2등 당첨자는 50명으로 당첨금은 각 5306만8655원이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이번 회차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5명, 수동은 3명이었다.

특히 한 동네 판매소에서 1등 당첨이 3개나 나와 이변을 일으켰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복권 판매소에서는 1등에 3명이나 당첨됐다.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이밖에 전남 순천시 연향동, 대구 중구 북성로2가, 대전 중구 유천동, 경기 평택시 포승읍 방림리,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서는 각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 641회 당첨번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0명으로, 5306만8655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65명으로 169만5485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9145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은 134만371명으로, 당첨금을 5000원씩 가져간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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