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마트, 환절기 맞아 ‘건강식품 대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이마트가 환절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홍삼, 비타민, 유산균, 알로에겔을 비롯해 각종 건강식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건강식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6년근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비타민C 1000, 알로에겔(오리지널), 유산균(분말형)을 2입기획세트로 만들어첫 선을 보이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건강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 재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건강식품을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 PL유산균 2종(분말/캡슐)의 경우 제품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장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이 제품에 만족 못할 시 남은 잔여량(절반이상 해당)과 영수증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행사 후 2주 동안 환불받을 수 있다.

새로운 건강식품 신상품도 준비했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만개가 팔린 이마트 알로에겔 시리즈에 다이어트 기능까지 추가한 ‘알로에겔 가르시니아(500ml)’ 제품을 출시, 1만 3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종근당건강, GNC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마트 민경수 건강식품 바이어는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약해지는 봄철에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건강식품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 며 “홍삼정, 비타민C, 유산균, 알로에겔 등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