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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직원들의 화이트데이 챙긴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오화경 아주저축은행과 임원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지난 13일 직접 만든 수제 초콜렛을 직원에게 증정했다.

아주저축은행에 따르면 본사와 각 본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를 앞두고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수제 초콜렛을 직접 만들어 미리 준비했다. 임원들은 이벤트 당일 출근한 직원 한명 한명을 찾아가 초콜렛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대표이사는 “직원들과의 스킨쉽을 통해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저축은행은 직원과의 신뢰와 소통으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CEO 감성경영 워킹맘과의 토크쇼’, ‘Do & See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의 ‘[On]Field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GWP코리아 선정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을 저축은행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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