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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매화수 화이트데이 감성 마케팅 펼쳐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화수 컵에 매화수처럼 달콤한 핑크빛 핸드메이드 솜사탕을 증정하는 ‘매화수의 달콤하게 피어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늘은 매화수 피는 날’ 이벤트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매화나무에 화사하게 핀 꽃처럼 솜사탕이 블루밍하게 데코된 마차를 선보여 20대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 존에서는 분홍색 옷을 입은 매화수맨이 즉석에서 솜사탕을 만들어 화이트데이 선물로 증정했다.

또 매화수맨과의 기념 촬영 후 본인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해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매화수만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인 솜사탕을 받기 위해 수많은 여성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하이트진로가 준비한 솜사탕이 조기 소진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였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화수는 2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달콤하고 화사하게 피어나는 감성적인 테마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왔다”며 “특히 올해는 매화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로 솜사탕을 준비해 달콤한 매화수의 특징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매화수는 2006년 리뉴얼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알코올 도수 14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매실의 향과 맛과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0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간판급 매실주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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