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일본 사탕 제조업자, 다이아몬드 사탕 만들어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도쿄의 사탕 제조자 아메야 에이타로가 다이아몬드처럼 생겼으며 보석함에 담겨 팔리는 사탕을 만들어 냈다. 사탕은 하나에 30달러 씩 팔리고 있다.

에이타로의 회사 에이타로 소혼포 측은 사탕의 표면이 반질반질해 보석을 연상케 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 다이아몬드 사탕을 제조하게 되었다고 최근 한 언론에 밝혔다.

<사진= 에이타로 소혼포>

다이아몬드 사탕 중 눈에 띄는 제품 하나는 영국 왕실 왕관에 박혀있는 코이누르 다아아몬드의 복제품이다. 크기는 약 4cm로, 31달러에 팔리고 있다.

에이타로는 사탕으로 다이아몬드와 같은 투명함을 표현하는 데 수 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보석과 같은 질감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는 비밀에 부쳤지만, 보통 사탕에 들어가는 설탕과 물엿 대신 다른 재료를 첨가했다고 귀띔했다.

에이타로 소혼포는 다이아몬드 사탕에 대해 “깔끔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고 평했다.

sangy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